속초해경 "구조세력 최대 활용"…9월 담당 해역 안전관리 강화
- 신관호 기자

(속초=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가 이달 담당 해역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해양경찰청이 30일까지 해양안전 특별 관리 기간을 지정·운영키로 했는데, 속초해경도 이에 맞춰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활동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속초해경은 관리 기간에 앞서 주요 사고 취약해역에 경비함정과 구조세력 배치 등 이미 관리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선박·연안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을 세분화해 순찰하는 한편,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 관리도 살피는 등 안전관리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신경진 속초해양경찰서장은 "해양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별 관리 기간 구조세력을 최대한 활용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며 "바다를 찾는 국민들께서도 구명동의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강원 고성군·속초시·양양군 등 해역의 경비·구조 활동과 해양 안전 관리, 해양 범죄 단속·수사, 해양 오염 감시 및 방제 활동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