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감사업무 콘퍼런스 개최…금융사고 예방·내부통제 강화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은 4일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도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금융권의 사고 예방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감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서는 사례로 보는 사고 예방 교육과 함께 최근 업무 환경 변화에 맞춘 생성형 AI 활용 업무 효율화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복무규정 위반 근절 및 횡령 사고 예방을 위한 조별 토의를 펼쳤다.
또 참석자들은 현장 토의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강원 농·축협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강원검사국은 향후 도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률 강원검사국장은 "감사의 핵심 역할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하는 것"이라며 "2027년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공명선거 붐 조성, 개인정보 보호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추석 명절 대비 식품 안전·중대재해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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