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국유림 활용 민·관 협력사업 현장점검
하반기 공동산림사업 추진현장 대상 관리실태·애로사항 확인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공동산림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동산림사업은 산림청이 보유한 국유림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등과 함께 산림소득 증대와 숲길 조성, 탄소상쇄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유림을 활용해 공익·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점검은 동부산림청 관내에서 추진 중인 공동산림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부산림청은 사업별 운영 목적에 맞게 현장이 관리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은 향후 제도 개선과 사업 지원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동산림사업은 국유림을 민간에 매각하거나 소유권을 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산림청이 보유한 산림을 협력사업에 활용하는 형태다.
남송희 청장은 "공동산림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국유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요한 협력 모델"이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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