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내달 9일까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점검'

강원 동해시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동해시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동해=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다음달 9일까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결핵 집단 감염 예방과 자발적인 관련 법률 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점검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그간 결핵 고위험군 등을 위한 조기 발견·예방 사업을 펼쳐왔다.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추진했고, 만 65세 이상 이용자가 몰리는 노인 주간보호센터 등 시내 기관들을 찾아 이동 검진도 했다. 또 결핵 예방 주간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다음달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결핵 환자를 발견하고 즉각적인 치료 연계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집단 전파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시설의 안전망을 위한 법적 의무 점검도 할 계획이다.

윤혜경 예방관리과장은 "결핵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과 의료기관 종사자의 검진 이행을 적극 독려해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를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소를 통해 합병증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