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붙잡기"…추석 낀 9월 원주사랑상품권 100억→130억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지역 내 추석 소비심리를 확대할 복안을 내놨다.
원주에서만 활용 가능한 지역화폐를 할인 판매하는 것에 더해 그 발행량을 다음 달에 한 해 30%더 늘려 시내 소비자본 규모를 늘려보겠다는 복안이다.
시는 9월 원주사랑상품권을 13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평달에는 한 달 100억 원을 발행한다.
시는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증가하는 소비 수요를 시내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이 같이 발행량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9월 원주사랑상품권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발행된다. 구매 할인율은 10%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원주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경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8월 원주사랑상품권 판매량은 총 610억 원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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