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일처리 빨랐다"…동해시 '친절공무원' 3명 누구

최우수 부곡동 김서영·우수 차해미·장려 정재윤

강원 동해시청 전경.(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신속한 민원 처리와 친절한 응대로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친절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부곡동 김서영 주무관(복지8급)이 선정됐다. 민원과 차해미 주무관(행정9급)은 우수, 가족과 정재윤 주무관(복지7급)은 장려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시민 추천과 개인별 민원처리 건수 및 신속도, 불친절 접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민 추천의 경우 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 등에 접수된 사례가 평가에 반영됐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시상식은 26일 시청에서 열린다.

특히 시민의 직접적인 평가와 실제 민원 처리 실적을 함께 반영했다는 점에서 일선 현장의 민원 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해시는 개별 우수직원 포상과 함께 조직 전반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상·하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친절 자가학습'을 운영하고 민원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 공직사회 내 친절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최용봉 동해시 민원과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친절한 행정을 펼쳐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절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직원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감동 민원 행정서비스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