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무궁화 원더랜드"…홍천군 29일 나라꽃 축제
수목원서 체험·전시·공연·놀이까지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홍천군은 오는 29일 홍천 무궁화 수목원에서 체험과 전시, 공연, 놀이가 어우러진 '2026년 홍천군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궁화 원더랜드에서 하루 동안 펼쳐지는 일곱 개의 무궁화동산'을 주제로 꾸며진다. 단순 감상을 넘어 '발견·체험·감상·나눔·어울림·도전·휴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무궁화 안테나 헤어핀, 스테인드글라스 장신구, 캘리그라피 엽서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지역 작가 작품을 감상하는 '무궁화 갤러리'와 버블쇼, 마술쇼, 씨앗 나눔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퀴즈 프로그램인 '무궁화 골든벨'과 수목원 곳곳을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는 '무궁화 챌린지', 수목원 일대를 순환하는 '투어 기차'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방문객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수목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궁화 중심도시 홍천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무궁화 수목원의 야간 경관 조명 및 계절별 맞춤형 체험 행사를 지속 확충해 다시 찾고 싶은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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