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 밤까지 소나기 최고 60㎜…돌풍·천둥·번개 동반

17일 오후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기업도시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2026.8.17/뉴스1 신관호 기자
17일 오후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기업도시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2026.8.17/뉴스1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17일 오후 강원 중남부를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려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산간 5~60㎜, 영동 5~20㎜다. 특히 현재 영월과 삼척 등에 소나기가 내린데 이어 원주에도 소나기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비가 쏟아졌다.

이 소나기는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기에 짧은 가시거리와 미끄러운 도로를 조심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클 수 있다"면서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