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엔 인제로"…15~17일 '인제 에누리장터'

농특산물 할인 혜택

올해 4월 열린 인제 에누리장터.(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의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인제 에누리장터'가 광복절 연휴 기간 정기장터를 열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13일 인제군에 따르면 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8월 에누리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인제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지역 농가와 생산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신선 농특산물,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군은 여름철 신선 식품 안전을 위한 현장 위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인제 에누리장터는 4월부터 7월까지 누적 매출 3억 514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억 4956만 원)보다 5558만 원(약 22.3%) 증가한 것이다.

행사 기간 장터 내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발급된 쿠폰은 당일뿐만 아니라 올해 마지막 정기장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선미 군 경제산업과장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장터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제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장터를 찾아 인제만의 먹거리와 정을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