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스노보드팀, 스위스에서 유소년 선수 대상 원포인트 레슨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밀라노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이 소속해 있는 강원랜드의 하이원 스노보드팀이 이번 주 스위스에서 유소년 스노보드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쳤다.
6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하이원 스노보드팀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스위스 발레주 피스프구에 위치한 사스페에서 '하이원 아카데미-유소년 스노보드 선수 대상 재능기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하이원 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강원랜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유소년 선수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제공된 이번 재능기부 레슨에는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은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과 코치가 참여했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은 "하이원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선수가 다시 후배들을 지도한 재능기부"라며 "강원랜드가 20년 가까이 이어온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순환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스페는 알프스 산악 마을로 해발고도 1800m의 고원에 위치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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