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희 동부산림청장, 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남송희 동부지방산림청장이 5일 강원 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을 찾아 상반기 방제사업 품질과 하반기 방제계획을 점검했다.
동부산림청에 따르면 동해시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부터 올해 4월 말까지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48본에 대한 방제를 모두 완료했다.
또 감염목 제거와 함께 주변 지역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사업도 110㏊에서 마쳤다.
올해 5월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한 감염목 28본은 하반기 중 모두 방제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고사목이 집중 발생하는 8~9월에는 국유림관리소가 보유한 드론을 활용해 예찰을 강화하고, 신규 감염목을 즉시 방제 대상에 포함해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동부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예찰과 방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남송희 청장은 "동해시는 우리나라의 우량한 대관령 금강송 군락이 있는 강릉과 삼척을 연결하는 지역인 만큼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가을 감염목을 완전히 방제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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