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9월부터 특교세 25억 들여 서녘골천 소하천 정비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부터 약 1년간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들여 대관령면 차항리에서 '서녘골천 소하천 정비공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올해 9월 초쯤 이번 정비 사업을 착공해 내년 하반기 초쯤 완공할 전망이며, 현재 발주해 입찰 중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빈번해진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 통수 능력 확보와 하천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아울러 군은 하천을 정비하면서 협소했던 도로 폭도 함께 넓힐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은 겨울철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관령 눈꽃마을의 눈썰매장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지역 관광 기반을 함께 개선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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