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단, 인제 여성예비군 소대 재편성·지휘관계 변경 행사

육군 제3군단,  인제군 여성예비군소대 재편성 및 지휘관계 변경 행사 개최.(3군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육군 제3군단, 인제군 여성예비군소대 재편성 및 지휘관계 변경 행사 개최.(3군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제=뉴스1) 한귀섭 기자 = 육군 제3군단이 인제군 여성예비군소대를 지역 주민 중심으로 재편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육군 제3군단은 4일 인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상기 인제군수와 군단 동원참모처장 등 민·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 여성예비군소대 재편성 및 지휘관계 변경 행사를 개최했다.

기존 인제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인제군청 소속 공무원 10여 명으로 편성돼 운영됐다. 그러나 유사시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원 역할도 함께 맡아야 해 구호·홍보·급식 지원 등 여성예비군 본연의 임무 수행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군은 여성예비군소대의 임무 수행을 정상화하기 위해 지휘체계를 기존 인제군청에서 인제읍 예비군중대로 변경했다. 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모집과 심사를 거쳐 16명을 선발해 새로운 여성예비군소대를 창설했다.

군은 앞으로 여성예비군소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롭게 재편된 인제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전시에는 통합방위작전 지원, 의료구호, 급식 지원, 기동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평시에는 재난·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과 예비군 작계훈련, 각종 현역훈련 및 부대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