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5번 국도 공사현장서 4중 추돌…1명 사망·9명 중경상

강원 원주 소초면 수암리 5번 국도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원주 소초면 수암리 5번 국도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3일 오전 10시 37분쯤 원주 소초면 수암리 5번 국도의 한 배수로 공사현장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호수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9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BMW 차량이 1차로를 주행하던 중 배수로 공사현장을 발견하고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2차로를 주행 중이던 제네시스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로를 이탈한 BMW 차량이 공사현장 신호수와 충돌했고, 이어 도로공사 차량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