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원정 팬에 혜택"…강원관광재단, 시즌 종료까지 '원정패스' 운영

강원 원정패스 홍보 이미지.(강원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원정패스 홍보 이미지.(강원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강원FC 홈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도를 찾는 타지역 원정 축구 팬들을 겨냥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특별 혜택인 '강원 원정패스'를 올 시즌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정 응원을 온 팬들이 경기 관람 후 도내 주요 명소와 상권을 방문해 체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FC 홈경기 당일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은 △테라로사 강릉 내 5개 지점(본점·사천해변점·경포호수점·임당점·신라모노그램점) 커피 및 음료 10% 할인 △강릉샌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캔커피 증정 △유리알유희 소품샵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재단이 지난 1일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경기 당시 운영한 '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에는 원정 팬을 포함해 1000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재단은 축구 팬들의 원정 응원이 주말 지역 숙박업과 향토 음식점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을 찾아주신 원정 축구 팬들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단순히 90분 경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원정 팬들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 소비와 체류형 여행으로 이어지는 스포츠관광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