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낭만과 맛"…인제군, 별빛야시장 21일 개장

9월 19일까지 5주간 매주 금·토

2025 인제 별빛야시장 사진.(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여름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2026 인제 별빛야시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별빛야시장은 강원도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야시장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인제전통시장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심사를 거쳐 엄선된 이동식 먹거리 매대가 운영돼 지역 향토 먹거리는 물론 퓨전·창작 요리와 글로벌 음식 등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매주 라이브 문화공연과 '별빛노래자랑',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장 첫 주와 마지막 주에는 지역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동시 개최된다.

2025 인제 별빛야시장 사진.(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군은 상인회와 함께 소방·전기·가스 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매뉴얼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또 군은 이번 별빛야시장 운영 성과를 다각도로 분석해 향후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야간 경관 조성 및 야간 관광 프로그램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선미 군 경제산업과장은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인제군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침체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인제에서의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