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직접 뽑았다"…강릉 2분기 친절업소는 '라카이·차현희순두부'

2분기 추천 790건 접수…관광객 참여하는 친절업소 챌린지

강릉 방문 관광객이 친절 업소로 선정한 차현희순두부청국장.(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 206.7.24/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2026 관광객 추천 친절업소 챌린지'를 통해 2분기 친절업소 2곳을 선정하고 인증마크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운영 중인 친절업소 챌린지는 관광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숙박·외식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관광객 추천 친절업소는 '비짓강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추천 건수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앞서 1분기에는 스카이베이호텔, 동화가든, 다모아식당 등 3곳이 친절업소로 선정됐다.

2분기에는 총 790건의 추천이 접수됐으며, 외식업소인 차현희순두부청국장과 숙박업소인 라카이샌드파인이 각각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친절업소로 선정됐다.

강릉시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업소 발굴을 확대하고, 우수 업소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친절업소를 추천·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자발적인 친절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길영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친절업소를 추천하고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친절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피서철을 맞아 친절·정직·깨끗한 강릉을 만들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