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서 카약·수상 요가 즐긴다…강원관광재단 '홍천강 물마실' 개최
8월 7~9일, 홍천강 일원서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홍천군과 손잡고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홍천군 토리숲 홍천강 일원에서 '2026 홍천강 물마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한 여름 특화 수상레저 프로그램이다. 무더위에서 벗어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3일간 약 450명 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상레저를 넘어 이색적인 감성 체험 요소를 더했다.
홍천강 위에서 즐기는 카약과 패들보드 체험은 물론,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상 요가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연계 투어도 마련된다. 오후 시간대 수상레저를 즐긴 참가자 중 예매 선착순 30명에 한해 관내 맥주공장과 전통시장 탐방을 이어가며 홍천 특유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1만 원권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돼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역 대표 맥주축제와 수상레저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에 참가비 전액 지역화폐 환급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관광객 체류 시간 연장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홍천강 수상레저와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만남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이 되길 바란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려한 자연과 레저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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