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해 만드는 건강마을"…정선군 북평면 건강위원회 발대

강원 정선군 북평면 건강위원회 발대식이 22일 북평면 숨바우길에서 열렸다.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2/뉴스1
강원 정선군 북평면 건강위원회 발대식이 22일 북평면 숨바우길에서 열렸다.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2/뉴스1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 북평면 건강위원회가 구성됐다.

군은 22일 북평면 숨바우길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한 북평면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주민 참여형 조직이라고 소개했다.

군은 2014년 고한읍 건강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신동읍과 여량면, 임계면, 남면, 사북읍, 정선읍 등에서 건강위원회를 운영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 북평면 건강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주민 참여 중심의 건강마을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건강은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고, 건강한 마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면서 "북평면 건강위원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평면은 정선군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