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하이키·한해 낙산에 뜬다…양양 써머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7월 31일~8월 1일 낙산해수욕장 일원 개최
대형 LED 모래조각 포토존 등 체험 콘텐츠 운영

2026 양양 써머 페스티벌 홍보물.(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21/뉴스1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양양 써머 페스티벌'이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낙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21일 군에 따르면 축제는 '세대통합, 에너지, 자유, 젊음, 흥'을 키워드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첫날인 31일에는 트로트와 댄스 공연을 중심으로 자두와 마이티마우스, 아이칠린, 정혜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류지광과 소유미가 맡는다.

8월 1일에는 힙합과 EDM, 워터밤 공연이 펼쳐진다. 하이키와 한해, 범키, 싸비, DJ INA 등이 출연해 낙산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야광팔찌와 관람용 돗자리가 무료 제공되며, 즉석 퀴즈쇼와 노래·댄스 경연대회, 베스트 커플 선발 등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 숙박권과 스파권 등 40여 개 경품을 제공하는 지역 숙박 연계 이벤트와 가로 10m 규모의 LED 모래조각 포토존도 운영된다.

군은 이번 축제가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은 폭염에 대비해 미스트 터널과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하고 전문 안전인력과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양양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