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비전 구체화'…양구군, 주요 현안·공약 점검 돌입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이종재 기자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양구군이 민선 9기 출범 시점에 맞춰 군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역 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20일 양구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부터 24일까지 5일간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 시점에서 주요 현안 사업과 공약사항 실천계획, 상반기 군정 주요 업무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해 군정 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김왕규 양구군수 주재로 실·국장과 각 부서장, 팀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사회복지과를 시작으로 24일까지 21개 실·과·소·재단의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각 부서장은 민선 9기 주요 현안 추진 상황과 공약사항 실천 계획에 대한 중점 보고를 통해 지역 발전의 기틀이 될 민선 9기 전반기 군정 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은 전반기 업무 추진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양구 △AI 기반 미래 인재 육성 △상생 기반 체감 복지 △소득 두 배 미래 농업 육성 △지역 경제 성장동력 확충 △사계절 체류 관광 도시 조성 △품격 있는 정주 환경 △미래 성장 SOC 기반 확충 △청년 중심 활력 경제 기반 조성 등 9개 분야 과제를 중심으로 민선 9기 전반기 업무 추진에 나선다.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전 부서의 핵심 과제를 전면 재점검하는 만큼 새로운 군정 철학에 맞춘 조직 쇄신과 지역 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왕규 양구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의 새로운 비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전환하고 하반기 기틀을 다지는 중대한 분수령"이라며 "공직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임해 미진한 사업은 신속히 보완책을 마련하고, 핵심 공약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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