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국제사진제 오늘 시작…10월 11일까지 영월 일원서

강원 영월군의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포스터.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7/뉴스1
강원 영월군의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포스터.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7/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의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시작됐다.

17일 군에 따르면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군이 후원하는 이번 사진제는 이날부터 10월 11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과 영월문화예술회관 등 영월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린다.

사진제에서는 올해 동강사진상의 수상자인 사진가 임안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이 열린다. 또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8인의 사진가와 한국의 노순택, 조현택, 이규상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국제주제전' 마련됐다.

또 사진제의 '국제공모전'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세계 76개국에서 총 5656점의 작품이 출품돼 헝가리의 발라주 투로시(Balázs Turós) 작가 등 19명의 작품이 선정됐는데, 이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이 밖에 '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가전'과 '거리설치전', '보도사진가전', '영월 군민 사진전',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입상작 전시 등도 사진제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군은 동강사진박물관을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사진 전문 박물관으로 소개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