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뿌리 뽑기' 북콘서트 22일 원주시청서 개최

'성매매 뿌리 뽑기' 북콘서트 안내 포스터.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6/뉴스1
'성매매 뿌리 뽑기' 북콘서트 안내 포스터.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6/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성매매 근절을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이달 강원 원주에서 열린다.

16일 원주시에 따르면 성매매피해상담실 '원빛'이 주관하는 '성매매 뿌리 뽑기' 북콘서트가 22일 오전 9시 30분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2026년 성매매피해자 사회적응 및 시민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이는 '성매매 뿌리 뽑기'의 저자인 신박진영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정책위원장과 황금명륜 '젠더정의행동GOMA' 대표가 참여하는 북콘서트로, 이들은 세계의 성매매 실태와 법·제도, 반성매매 운동의 현황과 과제 등을 참석자들과 살펴볼 예정이다.

이미선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성매매피해여성에게는 회복을 위한 지지와 공감의 시간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간 시내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집결지 주변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