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진흥원, 8~10일 'WHX 방콕'서 동남아 시장 개척 지원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국내 유망 의료기기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돕는다.
7일 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의 시작개척단은 8~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의료기기 전시회 'World Health EXPO Bangkok 2026'(WHX 방콕)에 파견된다. 또 진흥원은 WHX 방콕에 공동관을 마련해 기업들의 판로 확장을 지원한다.
공동관 참가기업은 △비엘테크㈜ △주식회사 소연메디칼 △지오디아 △㈜비엔비테크 △유스테이션㈜ △빅플렉스인터네셔널 △㈜수일개발 △㈜수진기업 △㈜뉴로이어즈 △㈜오티톤메디컬이다.
진흥원은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 창업혁신원과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관 참가기업들을 도울 방침이다. 특히 이 전시회는 격년으로 열리는데, 2년 전에는 54개국의 4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바이어도 1만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성 진흥원장은 "내실 있는 시장개척단 운영과 유기적인 기관 협력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상담이 가시적인 수출 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달 17~19일 중남미 의료기기 전시회인 '미국 WHX Miami 2026'에 강원도·원주시와 함께 최초로 강원공동관을 운영하는 등 도내 유망 의료기기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도운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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