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비율 강원 시·군 1위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의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비율이 목표 대비 10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군에 따르면 군의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비율은 목표액 대비 103.8%로 집계됐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강원 기초지자체 1위의 성과다. 또 군의 지난해 같은 기간 목표액 대비 집행비율(97.8%)보다 6.0%포인트(p) 상승한 실적이다.
군의 올해 전체 예산액 7603억 원 중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금액은 2457억 원이었는데, 상반기에 2551억 원을 집행됐다. 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와 투자 부문에서 예산 집행이 비교적 빠르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받아든 상반기 신속집행 성적표에서 도내 1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뜻깊다"며 "군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도록 하반기에도 예산이 현장 곳곳에 고르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민들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고 있다. 군의 내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로 6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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