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관심·지원"…원주시노조, 올해도 보호아동 후원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6일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6/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올해도 지역 보호 아동 지원에 나섰다.

6일 원공노에 따르면 문성호 원공노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은 이날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한 것이다.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 학대 재발 방지와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 보장 및 권리보호를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박미경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수년째 변함없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공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호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학대 피해를 당하는 아동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전해 들었다"며 "지역 공동체 구성원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원공노는 아동 지원 외에도 시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지원 봉사와 김장김치 봉사, 농번기 일손 돕기, 지역 농산물 구매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