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상반기 수상레저 간담회…성수기 해양사고 대응 협력 강화

속초해경 상반기 수상레저 간담회.(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7.1/뉴스1
속초해경 상반기 수상레저 간담회.(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7.1/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1일 안전리더와 수상레저사업자 간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해양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수상레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수상레저 안전관리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속초해경은 해수욕장 표류사고 등 성수기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비상구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리더와 수상레저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양레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석지 속초해경 해양안전과 교통레저계장은 "안전리더와 수상레저사업자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레저 안전리더는 각 지역 수상레저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 조직으로, 속초해경은 현재 11명의 안전리더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