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서울서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여름 관광객 유치 나선다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 제2청사는 4~5일 서울 청계천 하이커 그라운드 야외광장에서 '2026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과 치유 관광지인 강원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강원경제진흥원, 원주·동해·정선·평창·양양 등 웰니스 관광 시군과 관광시설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지역별 대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비롯해 싱잉볼 체험, 아로마 체험, 자세 교정 스트레칭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웰니스 룰렛 이벤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고 강원 웰니스 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자연과 치유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관광을 지역 관광의 핵심 성장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3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 14곳을 보유해 전국 최다 규모의 웰니스 관광 기반을 갖추고 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원형 웰니스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서울 도심에서 강원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원 웰니스 페스타를 통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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