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복합영농 베테랑…최종성·김명숙 부부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에 선정된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의 최종성(64)·김명숙(59) 부부.(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에 선정된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의 최종성(64)·김명숙(59) 부부.(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에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의 최종성(64)·김명숙(59) 부부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종성·김명숙 부부는 정선군에서 38년간 축산업을 기반으로 영농활동에 종사해 왔으며, 지난 2010년부터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과 재배를 시작해 농업과 축산을 아우르는 복합영농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 부부는 축산과 과수 분야에서 쌓아온 38년 복합영농 노하우를 주변 농가에 아낌없이 공유하며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한우 사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우 전문경영인 양성 과정을 수료했고, 작목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선도 농업인으로서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주변 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