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료원, 가정의학과 신설…손상범 전문의 초빙

강원도강릉의료원 가정의학과 손상범 과장.(강릉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뉴스1
강원도강릉의료원 가정의학과 손상범 과장.(강릉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은 가정의학과를 신설하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손상범 과장을 초빙해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의 건강검진과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주요 진료 분야는 국가건강검진과 학생검진, 채용신체검사 등 각종 건강검진과 위·대장 내시경 진료다.

강릉의료원은 이번 가정의학과 신설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국가건강검진과 학생검진, 채용신체검사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위·대장 내시경 진료를 병행해 질환 조기 발견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원은 지역 의료 수요를 반영한 진료과와 전문의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공공의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안나 강릉의료원장은 "가정의학과 신설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일상 가까이에서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에서 필요한 진료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