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8기 군정구호·비전·방침 유지…"연속성 확보"

인제군청 전경./뉴스1
인제군청 전경./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 민선 9기 미래인제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미래 인제 비전 및 발전 전략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최근 정기 회의를 열고 군정 구호와 비전, 군정 방침, 공간 전략, 읍면별 발전 전략, 핵심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미래인제준비위원회는 민선 8기 동안 이어온 군정 구호 '사람중심, 행복중심, 미래중심 인제'와 군정 비전 '7만 인제, 1000만 관광, 100년 미래', 군정 방침 '상생의 경제, 머무는 관광, 잘 파는 농업, 삶의 질 향상, 공감의 행정'을 민선 9기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불필요한 행정 비용과 혼선을 줄이고 군정의 연속성을 확보해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미래인제준비위원회는 오는 7월 10일까지 운영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사항, 선거 과정에서 접수된 군민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전근재 미래인제준비위원장은 "민선 9기는 새로운 방향을 내세우기보다 지난 8년간 다져온 군정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공약사항과 주요 현안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상기 군수는 1일 오후 2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