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노인 일자리 규모 8만 개로 확대 운영"…노인 복지 확충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대회 열어 성과 공유
- 이종재 기자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해 추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6 강원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대회'를 26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7만 2895명을 대상으로 3020억 원을 투입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우수 시·군 및 수행기관, 유공자를 포상해 현장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평가 결과 태백시와 인제군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총 41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노인 복지 정책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도는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 규모를 약 8만 개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박송림 도 복지보건국장은 "오늘의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보람 있는 사회활동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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