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민선 9기 강릉시 시정구호 확정

시민 중심 소통행정·현장행정·미래산업 육성 등 시정 철학 담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민선 9기 강원 강릉시가 새 시정구호를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으로 확정했다.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6일 새 시정구호에 시민과 행정이 함께 변화의 주체가 돼 강릉의 미래를 새롭게 바꾸고, 그 성과를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행복으로 이어가겠다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함께 바꾸는 미래에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고 강릉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의미와 함께 실무·현장 중심의 실용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모두 행복한 강릉은 세대와 계층, 지역을 넘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민선 9기 강릉시는 이번 시정구호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 소통행정과 현장 중심 적극행정, 미래 첨단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생활밀착형 정책 등을 시정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정구호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제시하는 상징적 메시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중남 당선인은 "강릉의 대전환은 결국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고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데 목적이 있다"며 "소모적인 전시행정을 걷어내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시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강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구호는 앞으로 4년간 시민께 드리는 약속"이라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으로 바뀌고 행정의 변화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 9기 강릉시는 시정구호 확정을 시작으로 주요 공약 이행 사항과 핵심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