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동해시 시정 구호 확정…"새로운 동해,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시정 철학·행정혁신 방향 담아…인수위, 공약 구체화·시정과제 선정 착수

민선 9기 강원 동해시장직 인수위원회 회의.(인수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25/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이정학 강원 동해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동해시 시정구호를 '새로운 동해,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로 확정했다.

동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4일 제4차 회의와 중간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시정구호를 확정·발표했다.

새 시정구호인 '새로운 동해,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는 이 당선인이 제시한 시정 철학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담고 있다.

'새로운 동해'에는 동해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시장으로서 기존 산업구조를 첨단·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고, 문화·복지·교육·체육·생활환경 등 시민 삶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행정 혁신 의지를 반영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주 시청 각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으며, 앞으로 당선인 공약을 구체화해 민선 9기 핵심 시정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정구호는 향후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행정 운영 전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민선 9기 시정구호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시정과제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며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대책과 행정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9기 동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개 분과 15명으로 구성됐으며 30일까지 운영된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