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권 심뇌혈관질환자 골든타임 위해 대응체계 절실"
강릉아산병원, 제6회 뇌혈관 심포지엄서 지역 의료 협력 논의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릉아산병원이 강원·영동권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뇌혈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릉아산병원은 26일 강릉 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제6회 뇌혈관 심포지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강원·영동권 심뇌혈관질환 대응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뇌혈관질환 치료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2025년 심뇌혈관질환 치료 현황과 영동권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현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도입 필요성 발표에 이어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릉아산병원 양구현 뇌졸중센터장과 우영민 심장내과 교수가 각각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치료 현황을 발표하고, 영동권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과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될 예정이다.
강원·영동권은 태백산맥으로 인해 타 권역 의료기관 접근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역적 특성을 지닌다. 강릉아산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강원·영동권 주민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구현 강릉아산병원 뇌졸중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골든타임 확보가 환자의 생존과 예후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응급질환"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강원·영동권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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