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양양에서"…양양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
7~8월 12억원 규모 한정 판매…개인 월 40만원 구매 가능
-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양사랑상품권을 15% 할인 판매한다.
양양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양양사랑상품권 여름철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이다. 법인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판매 규모는 모두 12억 원으로 지류형은 월 1억 원, 카드·모바일형은 월 5억 원씩 발행된다. 판매는 7월 1일 오전 8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특별 할인이 관광객의 체류 소비를 늘리고 숙박과 외식, 서핑 등 레저업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역화폐 이용을 확대해 관광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실제로 올해 1월 출시된 양양사랑상품권은 반년 만에 가맹점 1253곳을 확보했으며, 누적 판매액은 4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 내 소비 활성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15% 특별 할인은 관광객에게는 알뜰한 여행 기회를,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양양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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