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장학문화재단, 강릉경찰 장학회에 1억 기탁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등 장학사업 지원

옥포장학문화재단은 24일 강릉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강릉경찰서 무궁화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강릉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24.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재단법인 옥포장학문화재단이 강릉경찰서 무궁화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옥포장학문화재단은 24일 강릉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강릉경찰서 무궁화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삼순 옥포장학문화재단 이사장과 전제원 무궁화장학회 이사장, 변상범 강릉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순직·공상 경찰관과 장기 투병 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생과 대학 신입생 자녀 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지역 인재 육성과 경찰 가족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삼순 이사장은 "안전한 강릉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강릉경찰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제원 무궁화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이 경찰관 자녀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변상범 강릉경찰서장은 "지역 인재 육성과 경찰 가족을 위한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경찰서 무궁화장학회는 1993년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매년 순직·공상 경찰관과 장기 투병 직원 자녀를 비롯해 초등학교 입학생과 대학 신입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