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앞둔 민선 9기 화천군, 김세훈 당선인 공약사항 점검
화천군, 군수직 인수위원회서 당선인 주요 공약 보고
- 한귀섭 기자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화천군이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군수 당선인 공약사항 점검과 동시에 원활한 이행을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23일 군에 따르면 화천군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화천문화원에 마련된 화천군수직 인수위원회에서 민선 9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보고회는 김세훈 화천군수 당선자 주요 공약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과제 검토, 실천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식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각 실과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소득 및 경제활성화, 미래농업 및 축산혁신, 사계절 관광 및 스포츠와 파크골프 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 및 기반시설 개선, 생애주기별 교육과 돌봄혁신, 어르신과 장애인 맞춤형 복지와 일자리 마련, 군인가족 지원 및 상생 등 각 분야 공약의 이행 계획이 다뤄졌다.
이날 보고회 시작부터 김세훈 화천군수 당선인은 군민 기본소득을 비롯해 인구유입과 정착을 위한 강력한 정책 기반 구축의지를 밝혔다.
또 소상공인 재료비 및 인건비 일부 지원, 소상공인 2세와 농업인 2세 가업승계 정착 지원 강화, 농업예산 확대 및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농산물 완판 시스템 구축, 8대 전략작목 집중 육성 등 농업분야 공약 이행 청사진도 제시했다.
특히 화천산천어축제의 AI 기반 글로벌 스마트 축제 전환, 사계절 체류형 관광 구조 혁신, DMZ 평화관광 거점 육성 등 관광분야 굵직한 공약에 대한 이행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세훈 군수 당선인은 화천체육회관 건립과 스포츠 마케팅 강화, 파크골프 산업 육성 공약 이행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9기 화천군정이 당선인 취임과 동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준비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문순 현 화천군수는 3선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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