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3개월 이상 쓴 칫솔 가져오면 새 칫솔 드려요"

24일부터 7월8일까지 보건소·보건지소서 교환…구강검진·교육도 제공

지난해 칫솔 교환행사.(양양군 보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22/뉴스1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보건소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행사를 운영한다.

22일 양양군에 따르면 행사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양양군보건소와 관내 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할 수 있다.

올해는 주민 편의를 위해 운영 장소를 보건소뿐 아니라 관내 보건지소까지 확대했다.

보건지소에서는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 주며, 보건소에서는 칫솔 교환과 함께 개인 구강검진과 맞춤형 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새 칫솔은 1인당 1개로 제한된다.

칫솔모가 벌어졌거나 3개월 이상 사용한 칫솔은 세정력이 떨어지고 세균 증식 우려가 있는 만큼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보건지소까지 운영 장소를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스스로 구강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