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용 중동시장 전략 설명회
오는 30일 강원경제진흥원서 수출기업 대상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오는 30일 도 경제진흥원에서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한-UAE CEPA) 활용 전략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UAE CEPA 발효에 따라 도내 기업의 UAE 및 중동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최근 미국·이란 간 종전 합의로 인한 중동 정세 변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UAE CEPA는 아랍권 중동 국가와 체결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장품·의약품·의료기기·자동차부품 등 강원 주력·유망 수출품목의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되어 도내 기업의 UAE 시장 가격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도내 수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협정의 개요와 활용 전략, 유망 품목 진출 전략 등을 소개하고 수출입 통관 및 기타 수출애로 사항에 대한 일대일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6일까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및 강원수출기업 서포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도내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수출상담회, 해외마케팅, 물류·인증·보험 등 기존 수출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도내 유망 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만호 도 경제국장은 “도내 기업이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적극 활용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럽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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