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수직 인수위, 현안 업무보고…'500만 관광시대' 청사진 구체화

횡성군수직 인수인원회 업무보고회.(횡성군수직 인수인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횡성군수직 인수인원회 업무보고회.(횡성군수직 인수인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민선 9기 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가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열고 핵심 공약 실현을 위해 기존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18일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는 전날 횡성군체육회관 3층 대강당에서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인수위는 교육체육과를 시작으로 경제산업국 소속 3개 부서와 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부터 핵심 현안을 보고받았다. 특히 위원들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횡성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기존 사업들과의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인 이모빌리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침체한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실질적인 청년 지원책 마련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건의와 답변이 오갔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은 "관광은 모든 분야와 연계성을 가진 핵심 고리"라며 "부서별 경계를 과감히 타파하고 관광산업을 군정 전반에 접목해 전사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 당선인은 "횡성 500만 관광시대는 적극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군민의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잘 먹고 잘사는 일이 바로 관광인 만큼, 민관이 함께하는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전문가 중심의 싱크탱크를 구성해 성공의 길을 열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인수위는 횡성군체육회관 3층 대강당에서 8개 부서가 참여하는 업무보고(3일차)를 진행 중이다. 보고는 농축산 분야를 비롯해 건설교통, 재난환경 등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편 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는 '횡성 500만 관광시대' 조기 실현을 위해 군민과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정책제안 공모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