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출범 앞둔 양양군…오색삭도 등 핵심사업 현장점검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민선 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오색삭도와 양양역세권 개발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18일 양양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민선 9기 양양군수직 인수위원회와 함께 추진되며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22일과 24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오색삭도 설치사업과 양양역세권 개발,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스마트 육상연어 농공단지, 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조성, 공설묘원 환경개선, 양양전통시장 현대화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7곳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기존 군정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행정 공백 없는 사업 연속성과 민선 9기 군정 방향에 맞는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인수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 파견 공무원, 사업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여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한다.
지난 17일에는 오색삭도 설치사업과 양양역세권 개발,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어 22일과 24일에는 스마트 육상연어 농공단지와 사이클경기장 에어돔, 공설묘원 환경개선, 양양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과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해 향후 정책 보완과 우선순위 설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사업 진척도와 재원 조달 상황, 주민 민원, 안전관리 실태, 환경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민선 9기 공약사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김상철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양양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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