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출범 앞둔 화천군, 군정 행정공백 최소화 총력
19일까지 군수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마무리
인수위, 당선인 공약 검토와 이행 설계
- 한귀섭 기자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내달 1일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강원 화천군이 김세훈 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와 함께 행정 공백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민선 9기 화천군정의 매끄러운 출발을 준비하기 위한 화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2일 출범했다.
이후 군은 지난 15일 기획감사실, 민원봉사실, 자치행정과, 재무과를 시작으로 인수위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16일에는 교육복지과, 주민복지과, 환경과, 보건의료원이, 17일에는 관광정책과, 안전건설과,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18일에는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가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19일에는 화천읍, 간동면, 하남면, 상서면, 사내면 등 각 읍면에 주요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부서별 업무보고는 당선인 공약과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를 받는 동시에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당선자 공약 검토, 각 공약별 소요재원 분석, 향후 4년간 이행 로드맵 구상, 군정 슬로건 및 방향 설정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김세훈 화천군수 당선인은 지난 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천형 햇빛연금, 농어촌 기본소득, 화천댐 물주권 확보 등의 공약으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화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행정 공백 없이 민선 9기 출범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훈 당선인은 6·3 지방선거 화천군수 선거에서 최명수 후보와 경쟁에서 승리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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