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감자 농기계 70대 장기 임대…11억원 투입
2개 영농법인 지원…농촌 일손 부족 해소 기대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감자 주산지의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11억 원을 투입해 농업기계 장기 임대 지원에 나선다.
군은 연말까지 11억 원을 들여 임계농업협동조합을 포함한 2개 영농조합법인에 '밭 농업(감자) 기계화 우수모델 지원 사업'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감자 재배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장기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영농조합법인들을 돕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트랙터를 비롯한 감자 생산 농업기계 15종(70대)을 구입해 법인별로 장기 임대하는 것이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밭 농업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동 활용 중심의 기계화 모델로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을 포함한 강원의 감자 생산량은 2024년 기준 17만 5178톤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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