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정원산업박람회 10월 개막…정원디자이너·참가업체 모집
코리아가든쇼 공모 7월 15일까지…작품당 5000만원 지원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서 개최…정원산업전도 운영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영월군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를 앞두고 코리아가든쇼에 참여할 정원디자이너와 정원산업전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
강원 영월군은 10월 2~11일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 정원이 되다'를 주제로 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 시민참여정원, 정원산업전,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코리아가든쇼에 참여할 정원디자이너와 정원산업전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코리아가든쇼 정원디자이너 공모는 7월 15일까지, 정원산업전 참가업체 모집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코리아가든쇼 공모 주제는 '시간을 품은 정원, 영월'이다. 군은 최종 선정된 5개 작품에 각각 5000만 원의 조성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코리아가든쇼를 통해 조성된 정원은 박람회 이후에도 존치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에는 총 14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군은 정원산업전 참가업체에 기본 전시부스와 전기 등을 지원한다. 정원산업전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윤권 군 산림정원과장은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가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개원한 청령포원은 숲과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5개 주제정원과 작가정원, 배경숲, 다양한 체험·편의시설로 구성된 복합형 정원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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