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노사, 단체협약 체결…근로조건 개선·직원 복지 확대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개발공사는 17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강원개발공사지회와 근로조건 개선과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조건과 인사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제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신입 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위해 업무상 단순 과실의 경우 징계에 앞서 교육·지도 등의 조치를 우선 적용하고, 새내기 도약휴가 1일을 부여하도록 했다.
노사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발전을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기 노동조합 지회장은 "협약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개발공사는 재정건전성 확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정착, 신성장 동력 발굴 등 4대 핵심 비전을 통해 강원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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