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을 기다립니다"…강릉시, 20일 핑크빛 입양제 개최
20일 강릉 펫파크서 입양 상담·산책 봉사 등 다채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20일 강릉시 펫파크에서 '제6회 강릉시 핑크빛 입양제'를 개최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유기동물과 직접 만나 교감하며 입양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기동물 입양 상담 △입양가족 경험담을 소개하는 '핑크빛 입양 후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핑크빛 런웨이' △유기견 교감마당 △유기견 산책 봉사 △페이스 페인팅 등이다.
특히 유기견 산책 봉사와 교감 프로그램은 입양을 고민하는 시민들이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릉시는 이번 행사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책임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입양 이후에도 반려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양 지원사업과 반려동물 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두순 시 축산과장은 "유기동물 입양은 한 생명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이번 핑크빛 입양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유기동물과 교감하고 입양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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