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본부, 평창서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실시

김병용 본부장 "청정 축산 이미지 제고 앞장"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활동.(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평창=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은 12일 평창군 대화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소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농협 강원본부와 도내 농축협이 축산 농가의 외부 경관을 개선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축사 외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마을 경관을 살리고, 농가 스스로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협 강원본부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45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벽화 작업을 지원해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도 평창군을 포함해 도내 5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강원본부 및 평창군지부, 평창영월정선축협, 관내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벽화 그리기와 함께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깨끗한 축산 환경 실천을 다짐했다.

김병용 본부장은 "최근 축산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매우 높아진 만큼, 축산업의 이미지 개선과 청정 축산 환경 구현은 우리에게 주어진 핵심 과제"라며 "강원농협이 청정 축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