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맞이 준비"…속초시 여름꽃 식재 본격화
청초호유원지·설악로데오거리 여름꽃 교체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여름꽃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가 생산하는 여름꽃은 지난달 파종한 안젤로니아 등 8종, 28만여 본 규모로 현재 노학동 꽃묘장에서 식재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생산한 여름꽃을 속초광장을 비롯한 주요 도심지 33개소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또 연중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 일원 계절꽃 화단과 설악로데오거리 가로수 화분에도 이날부터 여름꽃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청초호유원지 계절꽃 화단은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사계절 꽃으로 덮인 속초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있어 꽃과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속초시는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직영 꽃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시는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속초시 전역과 도내 관광지 1위 청초호유원지에 연중 계절꽃을 식재해 더욱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일상에서 늘 꽃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속초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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