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표라도 더' 육동한·정광열 춘천시장 후보, 3일 연휴 '민심 속으로'

6·3 지방선거 춘천시장에 출마한 육동한, 정광열 후보.(육동한, 정광열 후보 캠프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6·3 지방선거 춘천시장에 출마한 육동한, 정광열 후보.(육동한, 정광열 후보 캠프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6·3 지방선거 춘천시장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3일간의 연휴를 맞아 지역을 샅샅이 돌며 표심잡기에 나선다.

2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광열 국민의힘 후보는 3일간의 연휴 기간 지역 축제장과 관광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육동한 후보는 이날 첫 주말인 만큼, 아침 거리 대신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집중 공략한다. 육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제33회 봄내예술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만난다. 이어 강촌 출렁다리 공원 공영주차장서 진행되는 제3회 강촌 힐링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삼운사에서 열리는 봉축음악회에 시민들과 만난다.

이어 24일 육 후보는 삼운사에 열리는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뒤 엘리시안 강촌에서 진행되는 숲속빵시장 축제장을 찾는다. 이어 육 후보는 시청광장과 몸짓극장에서 열리는 춘천마임축제에 잇따라 참석한다. 육 후보는 휴일 마지막 날인 25일 시·도의원 후보들과 지역 곳곳을 돌며 거리인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광열 후보는 주말 첫날 오전부터 곳곳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일정을 잡았다.

정 후보는 23일 오전 7시 서면 파크골프장을 찾은 뒤 정법사를 방문해 불심잡기에 나선다. 또 오전 11시 30분 신사우사거리에서 거리 유세 인사를 한 뒤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제33회 봄내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후 정 후보는 오후 5시 30분 하이마트사거리에서 거리유세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다음날과 휴일 마지막 날에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역 주요 절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거리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육동한 후보는 △산업과 민생이 완성되는 첨단경제산업 도시 △과학기술 중심의 최고의 교육도시 완성 △교통과 공간 혁신을 통한 직주락 도시 완성 △시민이 행복한 고품격 돌봄공동체 조성 △문화, 관광,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글로벌 도시 완성 등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광열 후보는 △미래산업과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50만 경제특별시 △사통팔달 스마트 교통과 환경·주거로 완성되는 환경특별시 △공무원은 전문적으로, 시민은 편리한 스마트 행정특별시 △삶이 문화가 되고 경제가 되는 문화특별시 △안심보육과 명품교육,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춘천 등을 5대 공약으로 약속했다.

han123@news1.kr